넷플릭스 영화 '메이햄(Mayhem, 2017)' 내용 및 줄거리

1. 영화정보

 1) 기본정보

  • 개봉일 : 2021.04.08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 액션, 어드벤쳐, 호러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시간 27분

 2) 출연 :

스티븐 연, 사마라 위빙, 캐럴라인 치케지, 댈러스 로버츠, 마크 프로스트, 스티븐 브랜든, 케리 폭스, 루시 채플

 

 3) JJOKKER's 분류

  • 스토리 전개 속도 : 아주 느림, 느림, 보통, 조금 빠름, 빠름, 아주 빠름
  • 잔인한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웃긴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슬픈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액션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야한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2. 평점

 로튼토마토 평점 : 전문가 7.2 / 10,  유저 3.5 / 5

 IMDb 평점 : 6.4 / 10

 네이버 영화 평점 : ? / 10

 

*JJOKKER 평점 : 8 / 10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에서 이미 5점은 넘었다고 봐야겠죠?ㅋㅋㅋ

사실 기대 없이 봐서 더 재밌었던 영화입니다

3. 예고편

 

 

 

 

4. 줄거리

한 줄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억울하게 잘린 한 변호사와 분노의 찬 채무자의 복수(feat. 바이러스)

대혼란, 아수라장을 의미한다고 하는 메이헴은 

영화 처음부터 

'이데오사 다르텔룸' 일명 ID7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람이 본능을 억제 못하고 충동적으로 변하게 되며

그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일명 네빌 리드 사건.

한마디로 처음 장면부터 난장판이 나옴 ㅋ

 

저는 처음에 설명만 보고 좀비영화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주인공인 데릭(스티븐 연)이

법률회사에 입사해서

나름 높은 자리 까지 가는 과정을

아주 빠르게 보여줍니다.

위 사진보면 차이가 보이시죠?

우리나라 대형로펌 같은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됨

그리고 두둥, 사마라 위빙 등장합니다.

잠시 사라마 위빙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건즈 아킴보, 레디오어낫 등 다수 영화에 출연했으며,

영화 매트릭스 나쁜놈,

반지의 제왕 요정족 왕

을 연기했던 휴고 위빙의

친 조카 입니다.

뭔가 쬐금 닮은거 같죠?

 

암튼 멜라니(사마라 위빙)가

이 회사를 찾아온 이유는

이 법률 회사의 의뢰인인 은행이

자기 집의 압류를 늦춰달라고 

 부탁하려고 찾아온 것 이었습니다.

뭐 당연히 대출을 못갚아서겠죠?

 

데릭은 대충 보고, 어차피 거절할거라며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그러자 이런 대사를 하고 쫓겨납니다.

 

그리고 데릭이 물을 마시는데

그 물에 ID7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후 영화는

등장인물을 한명씩 소개하며(데릭 나래이션으로)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회사 내 서열 2인자급이자

뱀같은 존재인 카라에게 물린 데릭.

이 회사의 큰 의뢰인인 반다코프 사에서 맡긴

한 사건이 잘못됐는데,

카라가 데릭이 맡았던 사건이라고

 조작하고 사장하게 보고함.

왜? 생각할 시간없음

전개가 매우 빠름

그냥 카라는 데릭을 짜르기 위해서

저지른 짓이고,

그동안 맘에 안드는 직원을

그런 방법으로 없애왔다는 것만 알면됩니다. ㅋㅋㅋ

이 사람이 사장임.

3자대면으로 카라와 사장과 데릭이 만났지만,

꿈쩍도 안함.

카라말만 듣네요.

실력있는 변호사이자

데릭의 친구인 이완.

 

사장은 회사 임원단인 9인회의 만장일치 회의를 거쳐서,

 

인사과장 레스터를 불러서

바로 데릭에게 해고를 통지합니다.

 

바로 해고 되는 데릭..ㅠㅠ

데릭은 억울하다며

임원들을 만나려고 하지만

데릭의 친구는

자기처럼 죽어살지 말고

회사를 나가서 자유롭게 살라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회사는 출입이 통제됩니다.

바로 경찰이 이 회사 건물의

바이러스 감염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찰은 건물에 중화제를 설치했으며,

나오려면 그 안에서 8시간동안 버텨야한다고 말합니다.

회사 내 건물은 혼란상태가 되고

사람들이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다 치고받고 싸우고,

다 욕을 하고,

한마디로 난장판이 됩니다.

그 혼란 가운데에서도 데릭은 임원들을 만나려고 

엘베를 탔는데?!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엘베로 자동으로 지하로 내려오더니

사장의 굳은 일 전용 직원인 스나이더에게

얻어터짐 ㅜㅜ

 

사실 사장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짓을 저질러도 무죄가 되니까

데릭이 바이러스를 방패로 자기를 해하려고 하는줄 알고

부하를 보내서 패고 지하에 가둬버립니다.

그런 데릭을 도와주려고 달려왔던 이완...

격투 도중 못에 찔려 사망해요...ㅠㅠㅠ

그리고 데릭은 지하 창고 같은곳에 갇히게 되는데?!

기절했었던 데릭은 깨어나자

영화 초반에 나왔던 멜라니(사마라 위빙)도

그 장소에 갇혀있었던 것을 보게 되죠.

그리고 둘이 침뱉으며 싸웁니다.

알고보니,

멜라니는 쫓겨나는 도중 건물이 출입통제를 당하며

이곳에 갇히게 된것이죠.

 

둘이 치고 받고 싸우더니

데릭은 멜라니에게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모든 범죄가 면죄라며

자기를 팬트하우스(사장있는곳)까지

가게 도와주면

은행이 압류하는걸 막아주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팀(?)을 결정하게 된

데릭과 멜라니

창고에서 망치, 팬치, 전기톱, 못박는 장비

등 전투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팬트하우스를 가기 위해선(8층)

카드키를 가지고 있는 카라한테 가야하고(7층)

그 7층을 가기 위해선

카드키를 가지고 있는 레스터에게 가야한다고 말합니다(6층)

 

먼가 게임같죠?

중간보스를 처치해야 최종 보스를 가는 것과 같은 구성

나름 재밌는 구성입니다 이영화 ㅋ

레스터를 찾아와서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레스터는 회사가 짜른거고

내가 자른게 아닌데 왜 나한테 이러냐고 그럽니다.

그러자 데릭.

영화 초반에 멜라니가 했던 말을 하며

멜라니의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암튼 순순히 카드키를 주는척 하다가

데릭의 손을 가위로 찍는 레스터

그런 레스터를 심판하는 멜라니.

 

건물이 출입이 통제 되는 이후에는

등장인물들이 한쪽눈이 다 뻘겋게 나옵니다.

바이러스 걸리면 한쪽눈이 빨게지거든요.

두둥 부하들과 등장하는 중간보스 입니다.

사실 사장이 데릭을 죽이면 45만달러를 준다고

현상금을 걸었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카라를 도와 데릭에 맞서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에 맞서는 데릭과 멜라니.

여기서 잠깐 사마라 위빙에 대해 조금 짚고 넘어가자면

사마라 위빙이 굉장히 미인이고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몸매 비율도 굉장히 좋은 편인데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사마라 위빙이 할리퀸 역할을 했어도

너무나 잘 어울렸을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팬들에게서 사마라 위빙은

약간 또라이 같은? 이상한 영화를 선택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해요. 

사마라 위빙 출연작 보면

컨셉이 또라이 같은 영화가 많아요 ㅋㅋ

참 외모와 안어울리는 작품 선택인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잘어울리는

이 배우를 보고 있으면 할리퀸이 자꾸 떠오릅니다.

 

암튼 신랄한 격투 끝에 승리를 거둡니다.

그리고 카라를 찾아가는데...

사실 이전에 카라는 비서를 통해

카드키를 숨겨놓으라고 얘기 했었는데요.

 

데릭의 협박에 못이겨 비서를 시켜 가져온 카드키는

타서 검은색이 되버린 카드키였습니다.

알고보니 비서는 승진시켜준다는 사장의 지시를 받고

카드키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태웠으며,

자기한테 함부로 했었던 카라와 싸우게 됩니다.

그러다 카라를 죽입니다.

이제 8층에 갈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둘이 이야기를 나누죠.

데릭은 멜라니에게 아까 해결안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며,

처음 가져왔었던 서류를 다시 보고 

헛점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런 가운데

사장이 데릭의 친한 친구 이완의 시체에

오줌을 싸는 장면으로 데릭을 도발합니다.

이 장면을 보고 데릭은 울며 슬퍼합니다.

그러다가!!

멜라니와 데릭의 격정적인 행위(?)가 이어져요.

둘이 험한일을 짧은 시간에 겪다보니 

마음이 생겼나봐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흐

 

거사를 치른 후인지

아이디어가 떠오른 데릭은

회사 IT담당을 찾아가

회사 임원중 한명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회사의 중보 정보를 빼내게 됩니다.

그 정보와 카드를 교환하려고 말이죠.

작전은 성공하고

카드키도 받아내지만

갑자기 등장한 스나이더.

도 해치우고,

끝났나 싶더니 팬트하우스에 가려면

암호가 있어야 한답니다.

그러자

다시 거래를 하자며

멜라니를 자기에게 넘기라고 하는 여자 임원

어쩔수 없이 그 거래를 받아들이는 데릭

멜라니를 의자에 묶여 놓고

의미 심장한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홀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엘베를 타면서 볼트와 너트를 보여주는 데릭.

사실 묶어 놓은척 하며

의자의 나사를 풀어놨던 것이죠.

그리고 키스하며 그 너트를 입으로 넣어준것입니다.

결국 배신하지 않고

최종보스를 향해 가는데....

짜잔!

최종보스에 도착하니

사장은 달콤한 제안을 합니다.

직원이 아니라 파트너 계약 체결로 인해

엄청난 돈과 혜택을 준다고 유혹하죠.

 

과연 데릭은 이 유혹을 이기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

 

5. JJOKKER's 영화평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처음에는 바이러스 어쩌고 해서

에이~ 또 좀비 영화야? 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아시죠? 

좀비 드라마로 유명한 워킹데드에서

스티븐 연이 출연했고 그걸로 유명해졌다는 것을.

그래서 이름도 데릭인가 봅니다ㅋ

워킹데드는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마음이 먹어지면 리뷰할게요 ㅠㅠ

암튼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빠르고,

남녀주인공의 인물과 연기도 좋았습니다.

전개가 빠른상태에서

다른단계로 진행되기 위한 미션도 알수 있고,

그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볼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좀비영화에 지루함을 느끼신 분들은

새로운 느낌으로 재밌게 보실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상 JJOKKER의 영화 리뷰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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