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The babysitter, 2017) 리뷰

 

넷플릭스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The babysitter, 2017)' 내용 및 줄거리

1. 영화정보

 1) 기본정보

• 개봉일 : 2017.10.13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 코미리, 호러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시간 25분

 2) 출연 :

유다 르위스, 사마라 위빙, 하나 매 리, 로비 아멜, 벨라 손, 에밀리 엘린 린드, 크리스 와이드 등

 

저번 리뷰했던 메이헴에도 나왔던 사마라 위빙이 출연한 사탄의 베이비 시터 리뷰입니다.

메이헴 리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영화 메이헴(Mayhem) 2017 리뷰

넷플릭스 영화 메이헴(Mayhem) 2017 리뷰

 

 3) JJOKKER's 분류

• 스토리 전개 속도 : 아주 느림, 느림, 보통, 조금 빠름, 빠름, 아주 빠름
• 잔인한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웃긴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슬픈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액션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 야한 장면 : 없음, 조금, 보통, 많음, 아주 많음

 

2. 평점

 로튼토마토 평점 :  전문가 6.6 / 10,  유저 3.4 / 5

 IMDb 평점 : 6.3 / 10

 네이버 영화 평점 :  7.2 / 10

 

*JJOKKER 평점 : 7 / 10

3. 예고편

 

 

 

4. 줄거리

한 줄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섹시한 베이비시터를 둔 12살 청년이 겪는 끔찍한 이야기, 나홀로집에 호러판

 

영화는 주인공 콜(유다 르위스)이

주사를 맞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완전 애기도 아닌데

너무 무서워 하는것 같죠?

주사 맞고(예방 접종) 울먹거리는 콜

나름 귀여워요 ㅋㅋ

콜의 동네 친구이자 친한 친구인 멜러니 입니다.

사실 유일한 친구이기도 하죠.

콜은 딱 봐도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애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네요.

두둥~ 그리고 사마라 위빙의 등장!

콜을 괴롭히는 흑인 퉁퉁이를 혼내줍니다.

역시나 이쁘네요

콜의 베이비시터죠.

콜은 이 섹시한 베이비시터를 '비(B)' 라고 불러요.

 그리고 콜을 '시(C)' 라고 불리웁니다.

서로 애칭같은 느낌인가봅니다.

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바로 크롤에 나오는 지하실 같아요.

사실 그냥 지나가는 장면입니다.

제 다른 리뷰 소개하려고 억지로 끼워 맞췄어요ㅋㅋㅋ

 

크롤 리뷰 안보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

넷플릭스 영화 크롤(Crawl) 2019 리뷰

넷플릭스 영화 크롤(Crawl) 2019 리뷰

암튼 콜의 엄마 등장입니다.

그리고 아빠 등장.

엄마와 아빠는 그냥 평범하고 아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이에요.

그리고 영화는 콜의 엄마와 아빠가 

호텔로 놀러가는 장면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엄마아빠가 놀러가자

콜은 베이비시터인 비 와 

단둘이 재밌는 시간을 보냅니다.

 함께 춤도 추고요

비키니 입고 수영도 합니다.

부럽네요.쩝

같이 야외 영화도 보고요, 

누워서 멜러니에 대한 얘기

부모님에 대한 얘기도 하며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죠.

 

그런데 말입니다.

멜러니가 분명 베이비시터들은

자기가 돌보는 아이들을 재우고

밤에 친구들을 불러 응응파티를 할거라고 얘기합니다.

 

콜은 비는 안그럴거라고 하지만

자기도 궁금해서 자는척 하며 지켜보기로 합니다.

역시나 맞네요, 

친구들을 데려와서 19금 왕게임을 합니다.

친구들은

맥스, 앨리슨, 존, 소냐, 새뮤얼 이네요.

 

비가 진실 대신 벌칙을 선택하고

돌아가면서 키스를 해줍니다.

여자들은 찌~~인하게 

남자들은 사~~알짝.

그리고 마지막 차례인 새뮤얼

새뮤얼은 외모도 그렇고 

딱 봐도 콜의 성인버전 같은 느낌으로

찐따 같은 느낌인데

이런애들하고 왜놀지? 

라고 나오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새뮤얼에게 키스하던 비는

갑자기 칼을 뽑아 머리에 꽂습니다.

비가 하려는 의식의 희생자 였던 새뮤얼 ㅠㅠ

그 모든 모습을 2층 난간에서 몰래 보고 있었던 콜

황급히 방으로 돌아가서 도망치려고 합니다.

 

너무나 섹시하고 친절했던 비가 

왜 갑자기 사람을 찌른걸가요??

사실은

비와 친구들은 악마숭배 집단 같은 사람들이었고

희생자의 피와 순결한 자의 피를 합쳐서

악마 책같은 것에 떨구고

주문을 외우면서 마시면

자기가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진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일을 벌였던 것이죠.

자, 희생자의 피는 얻었으니

순결한 자의 피를 얻어야죠?

바로 콜의 피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너무 이쁜 여자가 잘해주면 도망쳐야합니다.

분명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ㅋㅋㅋ

 

 

암튼 그렇게 콜은 자는척 하며 무서운 주사도 참아냅니다

깨있으면 죽을까봐서요.

암튼 콜은 911에 신고도 하고,

주머니 칼도 챙기고,

신발도 신고,

그렇게 이불을 묶어 창밖으로 도망치려다가

그냥 기절합니다.

놀래서인지 피를 뽑아서인지;;

일어나보니 의자에 묶여 있고,

왜 일어나서 지켜보게 됐는지 취조당합니다.

사실 비가 콜에게 약을 탄 술을 줬었는데

콜이 먹은척 하고 버렸었거든요 ㅋ

그러다 불철주야 일하는 공공의 지팡이 등장!

했지만 제압 당하구요.

이 과정에서

노란색 치어리더 옷 입은 앨리슨이

가슴에 총을 맞습니다.

 

그 혼란의 틈을 타 콜은 2층으로 도망칩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호러판 나홀로집에가 시작되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잔인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19금!!

 

다들 아시죠? 나홀로집에 에서는

악당들이 당하는거

 

첫번째로 당하는 악당 흑형 존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엄마 소개 할때 나왔던 지하실있죠?

거기서 소냐가 당해요

폭죽놀이 폭죽으로 당함 ㅋ

 

찐따처럼 나온 콜이

갑자기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네요 ㅋㅋ

미식축구 선수 인

맥스도 이렇게 해치웁니다.

사실 자기가 실수 해서 죽음

 

이제 우리의 여신

사마라 위빙만 남았네요

 

사실 이 영화가 장르가 호러, 코미디이기도 해서

잔인한 장면을 제외한다면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약간 어이없는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암튼 어찌저찌 도망치다보니 멜러니 집까지 왔네요

비가 총도 들고 있어요.

 

콜은 잘 숨었다가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멜러니도 위험해 질거라 생각했던 걸가요?

다시 집으로 오니

전에 총맞았던 앨리슨이 안죽었네요

근데 갑자기

비가 총으로 앨리슨을 죽입니다.

머징??

비는 콜에게 정이 들었는지

자기편으로 만들 생각을 했나봅니다.

악마의 책을 들고

태워버린다며 주방용 라이터를 들고 협박하는 콜.

그런 콜을 회유 하려는 비.

응 안돼 돌아가.

결국 책을 태우는 콜

 

콜은 자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상처를 줄 비를 막기 위해 불을 지릅니다.

그리고!

밖에 세워져 있는 멜러니의 아빠 차를 몰고

비가 있는 자기 집으로 돌진!!!

모든 걸 마치고 쥬라기 공원의 티라노처럼 서 있는 콜 ㅋ

과연 비는 죽었을까요?

 

여기까지 사탄의 베이비시터의 줄거리 였습니다.

 

5. JJOKKER's 영화평

 구지 비평을 하자면 호러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닌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엄청 공포스럽지도 않고

엄청 웃기지도 않아요

그래도 스토리의 전개가 빠르고,

잔인한 장면에 비해 내용이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볼수 있습니다.

킬링타임용 B급 영화라고 해야될까요?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영화관에서 보게 된다면

극대노 할수도 있겠는데

집에서 편한 마음으로 봤기 때문이죠 ㅎ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척이나 재밌게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이상 JJOKKER의 영화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이영화의 속편인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리뷰도 봐주세요^^

 

https://jjokker.tistory.co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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